감자탕 밀키트 남다른 순살 감자탕 먹어본 후기

감자탕 좋아하시나요? 

감자탕은 해장국으로도 좋지만 평소에도 자주 먹게 되는 음식인데요.

남다른 순살 감자탕을 아이랑 먹어본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남다른 순살 감자탕 포장 

 

남다른 순살 감자탕을 쿠팡에서 시켜 먹었는데요. 두팩을 시켜서 아이랑 한 개씩 먹었습니다.

내용량이 600g이라 한끼에 먹기 좋은 양 같아요.

 

남다른 순살 감자탕 끓이는 법

 

1. 해동하기

 

남다른 순살 감자탕은 냉동인데요.

흐르는 찬물에 해동하거나 냉장해동을 하면 되는데 저는 찬물에 담가 해동했습니다.

 

2. 끓이기

 

감자탕 포장을 뜯고 넓은 냄비에 팔팔 충분히 끓여줬어요.

아이가 먹는 거는 물을 조금 추가해서 끓였어요.

 

 

이런 식으로 순살이 들어 있는데 뼈가 없어서 발골하는 재미는 덜하지만 편리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포장지에도 숙취해소용이라고 쓰여있는데 술 마신 다음날 아침에 간단하게 해장국으로 먹거나 얼큰한 국물이 먹고 싶은 때 먹기 좋은 것 같아요.

 

감자탕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남다른 순살 감자탕은 건표고버섯이랑 깻잎이 들어 있는 게 특징이에요.

 

3. 식탁에 올리기

 

 

뼈가 없으니 해장국의 모양은 좀 덜난 것 같아요.

아이는 고기위주로 먹어서 고기를 국그릇에 따로 모았는데 고기양 참고해 보세요.

 

4. 먹어보기

 

남다른 순살감자탕에는 건표고버섯이랑 깻잎이 들어있어서 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순살이라서 조금 퍽퍽할 수도 있는데, 깻잎과 우거지랑 먹으니 보완이 되고 더 맛있더라고요.

 

 

남다른 순살감자탕 처음 먹어봤는데 얼큰한 거 먹고 싶을 때나 간단하게 해장하고 싶을 때 먹어보면 딱인 것 같아요.

이제 조금 덜 매운 떡볶이를 조금씩 먹는 저희 아이는 초등학교 2학년인데 물을 조금 추가하긴 했지만 잘 먹었습니다.

뼈해장국이나 감자탕 먹고 싶을 때 재구매 의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