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챗 GPT 안 써도 가능할까?

크리에이터롬 2024. 8. 5.

2차 도메인으로 애드센스를 받은 후 티스토리 도메인도 승인을 받아야 될 필요성을 느껴서 티스토리 도메인으로 다시 승인 신청을 했습니다.
 
사실 2차 도메인은 워드프레스로 승인을 받았었고 워드프레스는 현 블로그와 성격도 많이 달라서 승인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요.
 
글쓰기 강의도 새로 들었고, 서툴고 투박하지만 제가 쓸 수 있는 독창적인 글을 써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승인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어요. 
 
글이 36개 정도 쌓인 시점에서 승인을 받게 돼서 조금은 가벼워진 마음으로 후기를 써봅니다.  
 

애드센스 승인 챗 GPT로 쓰면 가능한가?

 
처음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때 직접 글을 써서 승인을 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전문적인 주제로 30개 이상의 글을 3,000자 이상 작성해야 한다.
사진은 1,2장으로 너무 많이 넣는 것은 안 좋을 수 있다.
카테고리는 여러 개로 나누면 불리할 수 있으니 한 개로만 작성하는 게 좋다.

 
이런 승인공식들이 많았고, 이렇게 써야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였다.
 
애드고시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승인이 어렵긴 하지만,
GPT와 전문서적을 이용하면 비교적 쉽게 승인을 받을 수 있다고도 했기 때문에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 채로 글을 직접 계속 쓴다는 것이 시간 낭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첫 번째 승인은 전문적인 서적을 조금씩 수정한 것과 GPT를 이용해서 승인을 받았다.
전문서적도 여러 권 이용하고 GPT도 여러 번 돌려서 4,000자 이상으로 글을 뽑고, 40개 이상 글을 작성했었다.
 
애드센스 승인신청 두 번 시도 끝에  승인을 받았고, 승인 공식에서 유리하다는 방식은 아직 유효하다는 걸 알았다.
하지만 GPT에 의존해서 글을 쓰고 나니 승인이 난 후의 글 일명 수익글을 쓸 때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기분이 들었다.
 
첫 승인에 대한 자세한 후기는 아래글에 있다.

 

수익형 블로그 2편 워드프레스 vs 티스토리 블로그 비교 체험

나의 두 번째 수익형 블로그는 티스토리였고, 그다음에 만든 것은 워드프레스였다.이 과정에서 나는 여러 개의 강의와 전자책을 구입했고 거기에 들어간 비용도 X00 만 원의 지출을 했다. 강의

healthy-lif2.com

 

챗GPT와 전문적인 글 안쓰고 애드센스 승인받은 후기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들이 있다.
애드센스 승인에 고민이 있는분들이 있다면 참고해보셨으면 한다.
 

애드센스-승인-메일

 

잡블로그

이 블로그는 디자인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긴 하지만 육아와 여행 이야기도 있는 흔히 말하는 잡블로그다.

하지만 내가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쓸 수 있는 주제들로 카테고리를 나누었기 때문에 각 카테고리 별로 글을 쌓고 있다.

그리고 검색에서 상위노출이 될수있는 글이 아니라도 내가 관심 있고 쓸 수 있는 주제면 쓴다.
 

이미지가 많은 블로그

튜토리얼과 여행에 관한 글이 많다 보니 사진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이미지를 최적화하기 위해 WEBP이미지로 용량을 줄이고 대체 텍스트를 가능한 자세하게 작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불필요한 저품질 사진은 사용하지 않는다.

예전에는 썸네일 이미지를 열심히 만들었는데 구글에서 좋아하지 않는 저품질 이미지라는 것을 안 이후에는 안 쓰고 있다.

그리고 상위노출을 위한 의미 없는 이미지는 넣지 않는다.
 

글을 쓸 때 제목 1, 제목 2, 제목 3 등으로 소제목을 나눠서 쓴다.

글이 노출이 될 때도 점점 중요해지는 부분인 것 같다.
 

독창성

나만의 관점이나 생각이 담긴 문장을 한두 문장이라도 쓴다.
여행이나 맛집 등에 관한 글은 내가 직접 찍은 사진을 사용한다.
 

테이블과 리스트를 이용한다.

글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리스트나 테이블을 이용하도록 노력한다.
 

노트북-하는-40대-한국인-여자-02

 
지금까지 두 번째 애드센스 승인받은 후기와 도움이 승인에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 것들을 써보았습니다.

제 글이 애드센스 승인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