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크롭 뜻 캔바로 사진 자르기

캔바를 사용하다 보면 사진을 원하는 부분만 자르고 싶은 때가 있는데요.

이미지를 어디서 잘라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아래에서 자세힐 알려드릴게요.

 

이미지 크롭의 뜻과 사용법

 

이미지의 필요 없는 부분을 잘라내는 것을 이미지 크롭 또는 이미지 트리밍이라고 하는데요.

중심인물이나 사물을 중심에서 벗어나게 잘라주면 공간에 특별한 의미를 줄 수 있습니다.

 

사람 앞쪽 공간을 비워 사진 자르기

 

사람의 시선이 바라보는 앞쪽을 자르면 공간이 확장되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인물사진을 자를 때 시선의 앞쪽을 비워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 뒤쪽 공간을 비워 사진 자르기 

 

시선이 바라보는 반대쪽을 비워두고 사진을 자르면 공간이 확장되는 느낌이 없기 때문에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과거를 회상하거나 기억을 돌아보는 상황을 연출할 때 적절한 크롭 방식입니다.

 

자동차 사진 크롭하기

 

자동차가 움직이는 방향을 비워두고 사진을 잘라주면 속도가 강조되어 깊이감이 생깁니다.

반대로 움직이는 방향의 뒤쪽을 비워두면 자동차가 강조되고 가까이 다가오는 느낌이 듭니다.

 

이와 같이 인물의 시선이나 자동차의 진행방향에 따라 다르게 크롭 하면 색다른 이미지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캔바로 사진 자르기

 

 

자르려는 이미지를 선택하고 사진의 한쪽 끝 부분을 선택하여 왼쪽 오른쪽
또는 위아래로 움직여 이미지를 자릅니다.

 

 

자르고자 하는 이미지 사이즈가 정해져 있다면 위치에서 크기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 1. 위치 버튼을 누릅니다. 
• 화면 왼쪽 정렬창의 2. 고급에서 너비와 세로 값을 조절합니다.
  저는 너비를 1200px로 조절했습니다.

만약 흰색 부분을 아예 잘라 내려면 이미지 크기를 조절하거나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어서 이미지를 붙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캔바를 사용해서 이미지를 편집할 때는 처음부터 최종사이즈를 염두에 두고 작업을 하는 게 좋습니다.

 

공간활용을 생각하며 사진을 잘라서 더 효과적으로 이미지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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